+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터키의 깃발이다.
별과 달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길만 보면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는다.
길에서 많은 이들과 것들을 보며 느끼며 사랑하기 때문이다.

걸어가는 사람들, 자신의 길, 자신이 어디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 아는 발걸음은 항상 힘이 있다.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이다. 이슬람교를 믿는 이들을 무슬람이라고 한다. 사원 옆에 첨탑(미사일처럼 생긴)을
미나레라고 부르는데 기도 시간을 알려 주거나 기도하는 소리를 스피커로 온 동네에 전한다.

안타까운 현실은 블루 모스크와 마주 보는 곳에 성 소피아 성당이 있다. 그러나 이슬람의 통치와 지배의 힘을
알리듯 성당의 네 귀퉁이에도 세멘트로 나중에 덧붙힌 자국이 역력히 드러나는 미나레의 모습이 역사의 아픔을
알려 주고 있다.

이곳은 전차 경기장이었다. 지금은 오벨리스크가 아름답게 세워져 있으며 이집트까지 힘을 뻗친 지배와 침략을
알리듯 전리품으로 이곳까지 옮겨져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건물의 창과 발코니 같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면 아래 사진을 통해서 성지순례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길벗 고수 외침.
마지막 사진이 바로 성 소피아 성당이다. 한 때는 이슬람 사원으로, 지금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박물관이 되었다. 중앙의 커다란 돔이 아무 기둥없이 얹혀져 있어 세계 불가사의한 건축물 중에 하나이다.
지금의 건축 기술로도 새로 짓기가 어렵다고 한다.











